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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1 WWDC 2009 (4)
  2. 2008.06.10 휴~ 아이폰 3G (4)

발표전에 한국출시가 거의 확실시되던 분위기가 있어 이번에는 많은 기대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국에서 출시한다는 소식은 없었습니다. 2년반정도를 기다리고 있는데 도대체 얼마를 더 기다려야 정말로 나오는 건지 답답합니다.

터치가 있지만 아이폰을 간절히 바라는 이유는 카메라로 찍어서 바로 블로그나 다른 서비스들에 글과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고, 터치와 함께 늘 핸드폰도 같이 챙겨야 하는 불편함도 없앨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 그냥 신경을 끊고 또 기다려 봐야죠.

어제 애플 사이트에서 WWDC 키노트가 공개되어 보았습니다. 이미 관련된 내용들을 보았고 개발자 사이트에선 대부분 공개된 내용이지만, 스노우 레오퍼드와 아이폰 OS 3.0 소개하는 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스노우 레오퍼드는 64bit 지원, GCD, OPenCL 기술을 강조하더군요. 그외에 새로운 퀵타임 X와 MS의 익스체인지 서버 지원등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애플 키노트)

사용자 입장에서 스노우 레오퍼드의 업그레이드 주내용이 성능향상에 있다는 것이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게다사 설치용량은  오히려 줄었다고 하더군요. 집에 오래된 초기 인텔 맥미니가 하나 있는데 설치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 OS 3.0의 업글레이드 부분도 이미 개발자 사이트에선 공개된 내용이지만 이를 활용한 몇가지 실제 적용된 어플들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3.0의 새로운 기능들로 인해 본격적으로 아이폰의 진수를 보여주는 어플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노우 레오퍼드도 그렇고 아이폰 OS 3.0도 그렇고 애플의 업그레이들은 처음부터 모든 것이 다 계획되어 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업그레이드 전략이 예술인 것 같습니다. 실제 다 계획되어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애플 키노트)

마지막으로 이전 아이폰보다 2배 빨라지고 300만 화소의 카메라, 동영상 촬영, 음성명령이 가능한 아이폰 3Gs에 대한 소개가 있었는데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잊고 지내다 보면 언젠가는 나오겠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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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새로나온 아이폰 3G가 우리나라에서도 시판된다는 소문을 듣고 이번 WWDC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소식을 들으니 아직 한국에서 판매는 결정되지 않았더군요. 애플 사이트에 키노트가 올라와서 슥슥 넘겨가면서 대충 보았습니다. 아래의 화면에서 경쾌한 음악과 함께 아이폰이 출시되는 70여개의 국가들이 하나하나 소개되었는데 한국은 없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나 기대하고 있던 제품이기에 실망스럽고 허탈하고 화가 나네요. 애플에 실망해야 할지, 위피를 의무화한 정부에 실망 해야 할지, 이동통신사에 실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새벽 WWDC를 지켜보지 않고 과음으로 잠들어 버린 제 죄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차기 3G 아이폰중 가장 궁금했던 것은 가격이었는데 199달러라니 다소 의외면서도 그나마 반가운 소식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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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OS X 차기 버젼의 코드명이 궁금하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애플 사이트를 가보니 'Snow Leopard'인 것 같습니다. 번역하면 설표인가요? Snow가 들어 가니 내년 겨울에 나오는 것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아직 개발중이라 그런지 배경화면도 레오퍼드와 같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눈에뛰는 커다란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Core innovation'을 내세우는 것을 보니 이번 버젼에서는 성능, 안정성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 주력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폰으로 맥라이프의 화룡점정을 찍을려고 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기네요. 조만간 한국에서도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좋은 소식이 들리기를 바랍니다. 수입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은 잘도 수입되는데 간절히 바라는 것은 수입이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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